캘리로 이사온지 3개월 좀 넘었다.
이곳에 오기전 부터 언니한테 귀가 닳도록 집근처에 맛집이 있단 얘기를 들었었다.
꼭 같이 가보자고 했던 곳을 드뎌 가게 되었다.

딱 보기에 패스트푸드점 이었다.
드라이브 쓰루 로 주문할수도 있고 작지않은 규모의 레스토랑 이었다.
들어서면 다른패스트 푸드점 같이 캐쉬어가 주문을 받는다.

커피와 각자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커피는 바로 앞에서 따라준다

커피맛이 딱 괞찬게 맛있다.
난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롱한 커피는 별루인데 식사가 나오기도 전에 한잔을 거의 다 마셨으니 내입맛에 딱 !


음식이 나오기전 매장 한번 둘러보고 곧이어 주문 받았던 캐쉬어가 음식을 가져다 준다.




와우!!
일단 어마어마 한 양에 놀랐다.
게다가 내가 시킨 테리야기치킨 이 방금 철판에서 볶아져 나와 김이 물물났다.
맛 또한 기가 막힌다.
충분히 쏘스에 버무려져 있었는데 엑스트라 테리야끼 쏘스를 더 준다.
고기밑에 어마어마한 밥도 깔려있어서 아마도 쏘스넣고 비벼 먹으란 뜻인듯.
샐러드에 랜치쏘스도 입맛을 돋구어준다.
형부는 늘 칠리가 덮인 오므렛을 드신다고 한다.
역시 맛있었다.
겉바속촉의 해쉬브라운도 넉넉한 양으로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.....ㅎㅎㅎ
치즈와 아보카도 가 곁들어진 오므렛을 쉐어해서 먹겠다고 했더니 친절하게도 반으로 나누어 접시에 딱 보기좋게 담아주니 친절함에 감동까지...
양이 너무 많아 결국 클럽 샌드위치는 투고 통에 고스란히 담아 나오게 되었다.
식사중 에 식당 사장님께서 들어오셨다.
시끌시끌 인사를 나누시는 분, 중년 이상된 인상좋으신 한국 아저씨.
모자를 벗으시며 손님들 한분한분 영어로 인사하시고 한국사람들인 저희를 보시곤 90 도로 공손하게 인사하시며 ' 안녕하세요' 하신다.
처음 뵙는데도 언니한테 하도 들어 아는분 같 은 친근함이 웃음짓게 했다.
값도 싸고, 맛있고, 친절한 멕시칸 종업원에 , 겸손하신 사장님까지...100% 만족이다.
이런곳이 있다는걸 많이 알려주고 싶다.
라미라다 에 위치한 이곳의 주소는
14901 Alondra bl
Lamirada CA 90638